최근 한국세관의 검사가 많이 강화되었습니다.
체감상으로는 기존 검사량의 두배이상을 검사하는것으로 느껴지며 검사할때도 대부분 컨테이너를 직접 열어보는
검사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원산지표기는 기본이고 컨테이너에 인보이스에 표기된 제품외의 품목을 넣을때에는 스패어파트로 표시할 수는 있으나 수량이 너무 많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상의하셔서 여러차례 나눠서 보내는 방법으로 진행부탁드립니다.
기타 좀 색다른품목이 컨테이너에 들어갈 경우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검사를 받아도 별다른 문제를 지적받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번 카이캉27,29차 한번에 서류작성해주신건은 벤치,거꾸리,싯업등이 포함되어 있는건인데 통관서류에는 거꾸리로만 표기되어 있어 검사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