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캉 상담내용

카이캉 사장을 만나 얘기 나눠봤습니다. 

구정오더를 마춰 생산하는 과정에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격으며 

아래와 같은 사항을 제출하며 꼭 전달해달라고 합디다.

회사에서 충분히 고려해 주셨으면 한답니다.

1)스테퍼 박스

현유 스테퍼 종류가 4가지 되는데, 포장 박스마다 틀리고 현제 오더양이 많지 않는 상황에서

설명서처럼 스테퍼 박스까지 통용화 하는것이 어떨가 합니다. 

카이캉 중국내수 시장에 쓰이는 박스는 통일하여 쓰고 있는데, 

칼라박스 두 측면에 내수시장에 풀고 있는 세가지 모델그림을 넣고  

내용물 모델에 대응되는 그림에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설명서,박스가 통일되니까 관리가 많이 쉬워지고 생산에도 도움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스테퍼는  오더수량이 보통 1,2 백개인데, 박스 미니멈 오다가 천개이기에 

모델당 천개씩 재고를 쌓아  둬야 하며 유동자금,납품일에 영향 있답니다. 

2)블랙로즈 싯업을 첨부된 그림의 모델로 교체 하는 문제입니다.

블랙로즈 싯업은 중국시장에 팔리지 않는 모델이며, 

대부분 파이프와 부품들이 다른 제품에 통용되는것이 아니기에

소량생산시 애로가 많고 납품일이 길어집니다.

대신 카이캉 싯업은 평시 중국시장에 많이 팔리며 .

공능상 더 우월하며 500대씩 주문시 가격도 14.5불에 드린답니다.

3)로윙머신, 신형구형으로 구분되면서 박스,설명서까지 틀려지며 한글모르는 사장,관리인원,공인들에게 여러모로 혼동을 가져온답니다.

4)기중 중요한 결제부분입니다. 우리 회사를 밎지 못하여 하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로 격는 자금난에, 회사서 필요한 소품들,스폰지 등을 컨테이너에 실어주며 원산지증을 돈 더 주고 사야하는 상황에서 한 둬 컨테이너 밀리는것 까진 괜찮은데 다섯 여섯개씩 밀려서 힘들다고 합니다.

공인들이 고향 돌아가 설쇠기때문에 밀린 로임에 년말 장여금 지불해야 하고

외주업체들 빚독촉에 정신없답니다.

거기에 몇달전 은행대출도 못받게 되면서 설상가상이 된거랍니다. 

상기 문제들중, 스테퍼 박스와 블랙로즈 싯업건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심중히 검토하여 결정할거라고,

로윙머신도 아마 신형으로  밀고 나갈것이라고 답복을 하였습니다.

결제부분은 구정 재고확보때문에 자금이 좀 긴장하다고 양해를 구하였지만

웬만한 힘든 상황이 아니면 안이런다면서 

결제에 대한 그 어떤 협의같은것을 토론하여 결정해야지,무한정으로 밀리는 상황을 결속지어야겠답니다.

예를 들어서 셋째컨테이너 나갈시 꼭 첫 컨테이너 결제끈나야 한다, 아니면 보름에 한번씩 결제 한다

등 이런 형식의 쌍방의 상황을 다 고려하는 결제협의가 필요할것 같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