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 와 EBS 비용 1200원은 중국(공장)서나 한국(우리)가 선박회사에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다른 나라는 외국방이어가 지불하는 상황이 대다수이고, 한국에서만 2011년부터 중국공장들에 부담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문에 한국에 자주 수출하지 않은 공장들에서는 생각밖의 다른 비용이 생성된것입니다. 우리와 합작하고 잇는 공장들에서는 여러가지로 아래와 같이 반응을 해왔습니다. (김봉철씨와도 상황 알아봤습니다)
산호, 장, 2011년 부터 CIC EBS비용을 중국수출자에게 부담시키는 선박회사의 정책실행 시점에서 전부 단가를 올렸습니다, 즉 단가에 CIC EBS 비용이 포함되였습니다
카이캉,산동원판(상합),미스타부는 그냥 CIC EBS 비용을 공장서 부담하엿고 여태 단가를 조정하지 않고
꼬우썅에서는 우리와의 합작 초창기때부터 비용의 절반 즉 600원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선박회사서 우리회사에 요청하게끔 하였습니다.
케틀벨은 초창기부터 CIC EBS 비용을 부담하지 않았으며 선박회사서 우리회사에 요청하게끔 하였습니다
유진태네도 CIC EBS비용을 부담하지 않을라고, 우리보고 내라는식 입니다.
스윙스테퍼 공장은, 2차 진행후 가격조정 요청을 하였고,
매트 베개 공장서도 CIC EBS 비용 1200원이 포함된줄몰랐다고 하네요...
한국 포워딩회사인 이앤알해운항공측에 문의해보니 CIC나 EBS는 대부분 수출자가 부담한다고 하며 꼬우샹같은경우는 작년 입고된 B/L을 모두 확인해봐도 한국측에 CIC비용을 청구한 내역이 없다고 합니다.
중국 공장들은 이러한 비용문제만 나오면 수출자보고 지불하라고하면 제품가격을 올릴거라는 반협박성 발언을 하기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금액이 컨테이너 전체금액에 비하면 크지 않기때문에 얼마든지 협의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CIC와 EBS비용을 누가 내는것은 협의하기 나름이므로 첫거래시 꼭 체크해야겠네요. 이번에 문제된 꼬우샹은 그냥 한국에서 내겠습니다. 가격 올린다니 할말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