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롤러 공장방문

23일 출발하여, 항주에서 고속경찰한테 운전면허미소지로 걸려 다시 용캉으로 돌아옴

24일 다시 출발하여 저녁무렵 도착, 호텔 취침, 25일 오전에 공장 방문,25일 저녁무렵 용캉 되돌아옴

1)현재 오더 진행중인 싱징퉁, 상주시 (용캉서 남통방향으로 거의 5백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 ,  공장 규모 작음,  내수 전문, 무역업무 잘 몰러서 여러곳에 물어보면서 진행함,  폼롤러 생산라인 견학결과, 둥근 EVA원자재에 기름발라 금형에 넣어 가열동시 압축하여 육각무늬를 만듬, 단 그 기름 처리하기가 힘들어 표면이 깨끗하지 못함, 약물을 발라 걸레로 닦는데 그침 . 공법이 좀 후진 느낌

단가 45센치 5.77불, 93센치 10.78불, 이우발송 부분은 젤 좋아하는 인민페 결제 10.78*6.67

2) 26일 오후 금화와 이우 사이 위치한 대성이란 공장 방문,용캉서 운전하여 1시간반 소요,  규모 큼, 무역 안함, 내수 전문, 사장 명령에 따라 직원들 첨 온 바이어한테 공장라인 구경 안시켜줌,  공법이 비밀이라고 함, 양쪽 끝머리 빠오치는 공법이 특이함(샘플구하여 이우택배 보냈슴),  표면은 샘플실에서 구경한것은 깔끔함. 희한하게 여겨 기술자를 만나 노가리 까며 표면세척 비결 알아냈슴, 모든 공법이 싱징퉁이랑 거의 비슷하지만, 무늬낼때 금형에 기름 대신 퐁퐁을 넣어 윤활작용 한다고 함. 이면에서 금형제작과 가열방식등 공법이 싱징퉁보담 한수 위인것 같다는 느낌이 듬(공장이 커서 일처리 윤활성이 없음)  

단가는 딸라 거부, 수출 거부 함. 우리 요구대로(낮개포장, 운동책자,로고 등 포함) 제작시 공장가 인민페로 45센치 32원, 90센치 62원,  여기에 컨테너비용 세금 등 추가되면 싱징퉁보담 약간 쌀것 같슴. 

단, 수출방식이 해결해야할 문제임. 해결책 강구중, 경동화물은 40피드만 취급함, 중잉통하여 수출가능성 원터치에 문의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