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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2014.04.25 10:02

한국 포워딩회사인 이앤알해운항공측에 문의해보니 CIC나 EBS는 대부분 수출자가 부담한다고 하며 꼬우샹같은경우는 작년 입고된 B/L을 모두 확인해봐도 한국측에 CIC비용을 청구한 내역이 없다고 합니다.

중국 공장들은 이러한 비용문제만 나오면 수출자보고 지불하라고하면 제품가격을 올릴거라는 반협박성 발언을 하기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금액이 컨테이너 전체금액에 비하면 크지 않기때문에 얼마든지 협의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CIC와 EBS비용을 누가 내는것은 협의하기 나름이므로 첫거래시 꼭 체크해야겠네요. 이번에 문제된 꼬우샹은 그냥 한국에서 내겠습니다. 가격 올린다니 할말이 없네요 ㅠㅠ